3월 1일, '헬조선변혁 민중권력 쟁취 전국동시다발 투쟁', 서울, 경기, 강원,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아래와 힘차게 전개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각 지역별로 거점을 정해 지역에 따라 집회와 행진, 피켓팅 등의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출산율 세계 최저와 자살율 부동의 세계 1위 등, 국가소멸 위기의 지표가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 한국사회 현실에서 보수양당 독재 타도하고 민중권력 쟁취하자의 주요 구호를 내걸고 구체적인 투쟁과제로 독점재벌 해체, 노동악법 철폐, 전면적 사회보장 실시를 요구하며 투쟁했습니다.
서울지역, 영풍문고 앞에서 집회를 하고 SK본사 서린빌딩 앞, 롯데호텔, 백화점 앞 약식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경기지역, 수원역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강원지역, 춘천 명동 앞과 동해 2개 지역에서 각각 선동연설과 피켓팅을 했습니다.
대전충청지역, 대전 으능정이 앞에서 선동연설과 피켓팅을 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구)중앙파출소 앞에서 집회하고 대구백화점 일대를 풍물패의 길놀이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지역, 부산역 앞에서 선동연설과 피켓팅을 했습니다.
제주지역, 제주시청 앞에서 선동연설과 피켓팅을 했습니다.
서울지역 투쟁에는 아래 사진의 튀니지 청년이 팔레스타인 깃발과 팔레스타인 지지 현수막을 보고 반가워하며 손으로 하트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지지와 연대의 인사를 나눴고,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현실을 얘기하며 눈물을 짓기도 했습니다. 돌아가면서 튀니지산 빵도 주고 갔습니다. 미처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지나가던 아랍계 외국인들도 열렬한 지지와 연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대구경북 투쟁에서는 아래 사진의 미래의 꿈나무 초등학생들이 열렬한 지지를 보내며 구호를 함께 외쳤습니다.
제주와 부산에서도 미처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청년들이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보였습니다.